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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마지막 날! 내가 글을 쓰는 이유? " 잠깐 눈 감아봐, 눈 앞에 아주 커다란 하얀색 벽이 있다고 상상해봐. 가장 먼저 무슨 생각이 들어?""...음 낙서하고 싶은 걸?"옛날 옛적 썸남과 첫 데이트 하던 날이었어요. 그 때 당시 이 질문의 의도가 뭐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일종의 심리테스트 였던 것 같은데 그 결과조차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ㅋㅋㅋ 그렇습니다. 아주 옛날 옛적이니까요. 그런데 이 질문이 또렷하게 기억나는 이유는 이 질문 자체를 상상하는 게 참 좋았습니다. 내 키보다도 집보다도 훨씬 큰 새 하얀 벽이 내 눈앞에 있다면 저는 정말이지.. 지금 우리 애들이 하는 것처럼 (T_Tㅋㅋ) 마구마구 낙서하고 싶거든요. 예쁜 낙서 말이에요.. 그림도 그리고... 하고 싶은 말도 적어보고.. 필사도 해보고.. 구석구석 꼼꼼.. 2024. 11. 27.
L'antéorité : indique qu'une action se passe avant une autre action.어떤 행위가 이루어지기 전의 과거.  On avait fait les cours et on préparait le repas..          (avant)                                   (après)                          .   Le passé composé 복합과거 Il a remporté les élections : aujourd'hui il est président.  ▣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가 문장에 나올 때 현재형 사용: quand, après que, dès que, une fois que, aussitôt, etc Une fois qu'.. 2024. 11. 25.
친구의 의미 Proprioception (Body awareness)The word proprioception is a term that means “body awareness”. When we're talking about kids, it's their ability to know where they are in relation to everything ele around them. Children with poor proprioceptive abilities often have trouble controlling themselves and regulating their behaviour.How do You Know When Your Child Needs Proprioceptive Activities?Kids wh.. 2024. 11. 22.
동사의 시제_ 미래형 LE FUTUR Bientôt nous serons en vacances.L'année prochaine je ferai mes études à Londres.  Quand je serai grand, je serai pilote d'avion 지시. 명령 (l'ordre, les directives)Vous ferez pour demain l'exercice 40 de la page 102.Tu iras chercher le pain quand tu rentreras. Nous nous retrouverons à 15 heures devant le bureau d'air France.  약속 (la promesse)Je te la promets, papa, je ne recommencerai plus... 2024. 11. 21.
쉽게 읽히는 영어/프랑스어 책 찾기. 나의 제 2외국어로, 제 3외국어의 언어 향상을 위해 책을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면... 어떤 책을 고르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수월하게 모르는 단어,숙어의 방해를 받지 않고..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을까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전문 분야프랑스에서 찾은 저의 최애 건강잡지 Santé 입니다. 일단 건강, 영양, 운동에 관하여 항상 눈여겨 보는 편이기에 이 잡지에 끌렸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스도쿠가 있습니다. 하하   누군가 대화할 때 공통점을 찾아 이야기 하잖아요? 분명 여러가지 분야가 있겠지만 본인이 가장 흥미로워하는 부분에 대해서 미리 어떤 소재로 어떻게 이야기해야할 지 준비되어 있다면 스몰톡크가 더 쉬워집니다. 말이 정말 많은 제 남편도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영어.. 2024. 11. 20.
엄마는 아플 시간도 없습니다. 몸이 아프면 참 서럽습니다. 건강할 때는 별거 아니었던 것들도 막 속상해지고 슬퍼지고 쉽게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태어나고 그래도 만 4살때까지는 자주 아프잖아요~ 그때 딱 프랑스에 있을 시기였거든요. 또 딱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다닐 때이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병원 가는 게 번거로웠습니다. 말도 잘 안통했고, 예약도 잘 안되는데다가, 예약을 해도 몇 개월은 기다려야했고요.. 한국에서 앱으로 예약하던 때를 생각하니 너무 번거로웠습니다. 병원 갈 때마다 남편 또는 시댁에 통역을 부탁하곤 했는데... 시댁에서는 애들 조금만 아프면 병원 데려가는 것에 대해 계속 쓴 소리를 했었죠. 그럼 저는 혼자 애 둘을 병 간호 하면서 잠도 못자고 매번 폐인처럼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낯선 땅에서 불..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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